
이 목록을 만든 이유
새로 오픈한 사이트에서 저희가 가장 자주 발견하는 문제는 나쁜 디자인이 아니라 잊어버린 세부 사항입니다. 빠진 파비콘, 아무에게도 메일을 보내지 않는 문의 양식, 모바일에서 눌러도 걸리지 않는 전화번호 같은 것들입니다. 어느 것도 큰 오류는 아니지만, 모이면 사이트를 쓸모없게 만듭니다.
아래 25가지 항목은 저희가 납품 전에 사용하는 체크리스트입니다. 인쇄해서 하나씩 체크하세요. 대행사와 일한다면 같은 목록을 보내 주세요.
기술 (1-9)
1. 모바일 반응형. 너비 360픽셀에서 가로 스크롤이 없어야 합니다. 2. 모바일 로딩 3초 미만. 3. 유효한 SSL 인증서와 http에서 https로의 리디렉션. 4. 내부·외부 깨진 링크 점검. 5. 올바른 제목 계층. 페이지당 H1은 하나. 6. 모든 페이지에 고유한 메타 제목과 설명. 7. sitemap.xml 준비 및 Search Console 제출. 8. 실수로 사이트 전체를 차단하지 않는 올바른 robots.txt. 9. 파비콘과 소셜 공유 이미지(og:image) 설정.
9번 항목은 사소해 보이지만, WhatsApp에서 공유된 링크가 미리보기 없이 표시되면 클릭률이 바로 떨어집니다.
콘텐츠 (10-18)
10. 홈페이지에서 5초 안에 이해되는 가치 제안. 11. 서비스별 개별 페이지. “서비스 소개” 페이지 하나로는 Google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12. 회사 소개 페이지에는 스톡 이미지가 아닌 실제 팀 사진. 13. 레퍼런스 또는 완료한 작업. 14. 자주 묻는 질문. 15. 블로그 인프라 준비. 16. 특히 제목에서 튀르키예어 문자의 문자셋 확인. 17. 교정 작업. 18. 모든 페이지 끝에 명확한 행동 유도 문구.
12번 항목은 저희가 특히 강조합니다. 방문자는 누구와 함께 일하게 될지 보고 싶어 합니다. 스톡 사진으로 채운 팀 소개는 아예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
신뢰와 전환 (19-25)
19. 모바일에서 전화번호를 누르면 바로 전화가 걸립니다. 20. WhatsApp 링크가 작동하고 올바른 번호로 연결됩니다. 21. 문의 양식을 테스트했습니다. 제출하면 실제로 이메일이 도착하나요? 22. 주소와 지도. 23. 개인정보 처리 고지와 개인정보 처리방침. 24. 쿠키 안내. 25. Google Analytics와 Search Console 설치, 계정은 여러분 명의로.
21번 항목이 가장 자주 빠집니다. 화면에 “전송됨”이 표시된다고 이메일이 도착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픈 당일 직접 테스트 제출을 보내고 스팸함까지 포함해 받은편지함을 확인하세요.
오픈 후 첫 주
목록을 다 채우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첫 주에 다음 세 가지를 하세요.
Search Console에서 사이트가 색인되었는지 확인하세요. 홈페이지 주소를 URL 검사 도구에 붙여 넣고, 색인되었다고 나오지 않으면 색인 생성을 요청하세요.
Analytics에서 첫 방문자들이 어디서 떠나는지 살펴보세요. 예상하지 못한 페이지의 이탈률이 높다면 그 페이지에 문제가 있습니다. 대개 느린 이미지나 작동하지 않는 버튼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무 설명 없이 지인 세 명에게 사이트를 보여 주세요. 5초 안에 “이 회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에 답하지 못한다면 홈페이지를 다시 써야 합니다.
누가 체크할까
이 항목의 절반은 대행사의 몫이고 절반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기술 항목(1-9)은 사이트를 만든 쪽이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콘텐츠와 신뢰 항목은 직접 검토하세요. 문구가 정확한지, 전화번호가 최신인지, 팀 사진이 진짜인지는 여러분 말고는 아무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명한 인수인계서를 남기는 습관도 들이세요. 완료한 목록을 보관해 두세요. 여섯 달 뒤 누군가 왜 무언가가 빠져 있느냐고 물을 때 그 종이 한 장이 모두의 수고를 덜어 줍니다.